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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메타폴리스 화재 없도록…' 서울소방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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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메타폴리스 화재 없도록…' 서울소방 특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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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 메타폴리스 화재 없도록…' 서울소방 특별조사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0일부터 민관학 합동 소방특별조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재난본부는 2월 화성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이후 고층 건축물 긴급 불시점검 결과 당시 화재 원인으로 꼽힌 소방시설 임의차단·정지 행위를 연중 단속하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해 특별조사반을 꾸렸다.

    서울소방재난본부 6명, 민간·학계 24명으로 구성되며 1곳 점검에 4∼8명이 동행한다.


    점검대상은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로 지정된 시내 822곳 가운데 규모, 이용객 수, 파급 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구체적으로는 공항·철도·도시철도시설, 영화상영관, 초고층·지하연계 시설, 전력·통신 지하구, 문화재 등이다.



    본부 관계자는 "하루에 최대 2개 시설물만 집중적으로 점검해 민관학 전문가들이 세부적으로 공정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사에서 적발된 시설은 위반 정도에 따라 입건, 과태료부과, 조치명령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권순경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올해 일회성 점검이 아닌 지속적인 점검으로 서울에서 대형 화재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예방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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