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 익산경찰서는 7일 빌라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로 이모(35)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달 2일 오후 7시 20분께 익산시 임모(37)씨의 빌라에 창문을 통해 침입, 금반지와 목걸이 등 귀금속 1천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일주일 전 일대에서 범행 대상을 물색한 이씨는 이날 임씨가 집을 비운 사이 절도 행각을 벌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빌라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그를 붙잡았다.
이씨는 "PC방을 찾으려고 빌라 주변을 돌아다녔을 뿐 귀금속을 훔치지 않았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 증거를 토대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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