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1.34

  • 6.71
  • 0.26%
코스닥

743.19

  • 9.67
  • 1.32%
1/3

'시간위의 집', 伊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시간위의 집', 伊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아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김윤진 주연의 영화 '시간위의 집'이 제19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고 배급사 페퍼민트앤컴퍼니가 5일 밝혔다.

'시간위의 집'은 남편의 죽음과 아들의 실종을 겪은 가정주부 미희(김윤진)가 25년의 수감생활 후 집으로 돌아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오는 21일 개막하는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매년 개봉되는 아시아 각국의 신작 중 작품성과 상업성을 겸비한 화제작을 초청해 유럽에 소개하는 영화제다.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 황동혁 감독의 '도가니' 등이 이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은 바 있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