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CJ E&M은 오는 5월 아이돌 페스티벌 '아이돌콘'(idolCON)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5월 26~27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이돌콘'에는 아이돌스타 200여명이 출연해 공연과 팬사인회, 워크샵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아이돌 지망생들을 위한 1인 오디션부스, 연예산업 종사자의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CJ E&M은 "아이돌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며, 관객들 역시 여러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통해 자신이 사랑하는 아이돌들과 만나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이돌콘' 출연자 및 자세한 정보는 엠넷닷컴(www.mnet.com/idolcon)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net.idolCON)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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