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NH농협은행, 인천시·인천대에 기금 전달
(인천=연합뉴스)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3일 인천시와 인천대를 잇달아 방문해 복지카드기금과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시에 복지카드기금 7천176만원을 내놨다.
인천시 공무원들이 농협 맞춤형 복지카드와 보조금 카드를 이용할 경우 일정액을 떼 복지기금으로 내놓기로 2006년 시와 협약한 은행은 매년 시에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금액은 9억원이다.
NH농협은행은 이날 인천대에도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기금 1억2천만원과 제휴카드기금 7천700만원을 전달했다. 총 누적 기금은 8억원이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이중섭 등 거장 작품 무료 전시
(인천=연합뉴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은 오는 11∼24일 병원 지하 1층 갤러리에서 '한국 근현대 미술 거장 10인전'을 연다.
작품은 김기창·박영선·이대원·이응노· 이중섭 화백 등 한국 미술사적으로 주요한 거장 10명의 작품 30점이고 원작과 영인본이다.
세종병원은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메디플렉스 개원을 기념하고자 서울미술관으로부터 이들 소장 작품을 대여해 행사를 마련한다. ☎ 032-240-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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