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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왕벚나무 세계화 방안 심포지엄 4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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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왕벚나무 세계화 방안 심포지엄 4일 열려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천인기념물 제159호인 왕벚나무의 세계화 방안을 놓고 전문가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세계 유일의 왕벚나무 자생지인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시는 4일 오후 4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왕벚나무 세계화 방안과 보존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왕벚꽃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관광축제협의회·국립산림과학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자생 산림생명유전자원인 왕벚나무의 세계화를 위한 가치 발굴, 왕벚나무 자생지에 대한 보존·관리 및 보급기반 마련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1부에서는 송관필 제주생물자원주식회사 대표가 '한라산 자생왕벚나무의 분포 특성', 현화자 국립산림과학원 박사가 '한라산 왕벚나무의 보존과 자원화'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2부에서는 왕벚나무 세계화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문규 한라생태문화연구소 소장, 고정군 세계유산·한라산연구부 박사, 오창현 제주관광공사 처장, 고승익 제주도관광협회 국장이 토론을 벌인다.

bj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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