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다문화 전문 사회적기업 아시안허브(대표 최진희)가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사이트 '아시안랭귀지'(asianlanguage.kr)는 4월 1일 모바일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나 오지 등 인터넷 연결망이 좋지 않은 지역으로 이동할 때 미리 모바일 단말기에 인터넷 동영상 강좌를 내려받아 놓으면 인터넷 연결 없이도 수강할 수 있다.
4월 중에 가입하면 강좌별로 80%까지 수강료를 할인해주고 아시안 캐릭터 달력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펼친다. 아시안허브가 출간한 도서를 구입하면 행운의 코끼리 열쇠고리를 선사한다.
아시안랭귀지는 미얀마·캄보디아·태국·몽골·일본·중국·필리핀 7개국어 동영상 강좌를 개설했으며 '엄마랑 아빠랑 배우는 엄마나라 언어'(캄보디아어·몽골어), '전문 스피치 강의'(한국어), 오프라인 교육(캄보디아어·몽골어)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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