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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밤 신림역·왕십리역 등에서 청소년 거리상담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새 학기를 맞아 서울시가 금요일인 31일 저녁 신림역과 왕십리역 등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7곳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상담'을 한다.

수유 상산놀이터, 왕십리역 광장, 천호 로데오거리 입구, 수서 목련어린이공원, 신림역 일대, 신월동 가로공원, 연신내 물빛공원 등 7곳이다.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시설 등 60개 청소년 시설이 참여하며, 전문 상담사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투입된다.

서울시는 청소년이 위기 상황에 노출될 경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주고 학교폭력이나 탈선으로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귀가하도록 지도한다.

또 친구 관계, 가정문제, 진로 등 상담도 해준다.

찾아가는 청소년 거리상담은 2012년 시작했다. 분기별 1회씩 한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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