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 지원 '디캠프' 개관 4년…23만명 방문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창업 4주년을 맞는 디캠프 방문객이 23만명에 이른다고 27일 밝혔다.
또 3천356건의 창업 행사를 직간접적으로 진행했으며 스타트업 육성 및 창업자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420여 건의 창업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고 설명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은행연합회 20개 회원사가 창업 활성화를 통해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2012년 5월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는 디캠프는 창업자들에게 연구공간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직·간접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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