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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임영웅표 '고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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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임영웅표 '고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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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임영웅표 '고도를 기다리며'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극단 산울림이 매년 봄 공연하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가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산울림은 임영웅 연출로 1969년 사뮈엘 베케트의 작품 '고도를 기다리며'를 국내 초연한 이후 매년 꾸준히 이 작품을 올리고 있다.

한명구, 박상종, 이호성, 박윤석, 정원 등 오랫동안 '고도를 기다리며'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다시 출연한다.

공연 기간 소극장 산울림 2층의 갤러리 '산울림 아트 앤 크래프트'에서는 배우들의 의상과 소품, 임영웅 연출의 연출 노트, 역대 '고도를 기다리며'의 포스터 등 관련 기록물들을 모은 아카이브 전시가 열린다.

공연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소극장 산울림에서 4월7일부터 5월7일까지. 관람료 전석 4만원. 전시는 4월12∼23일. 전시 관람은 무료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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