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24일 조간)
▲ 경향신문 = 이틀 만에 세월호 인양 성공, 3년이나 끈 이유를 묻는다
대우조선에 2조9000억원 추가 지원, 이게 최선이었나
지지자를 실망시키는 민주당 경선 결과 유출 파문
▲ 서울신문 = 세월호 인양, 아픔과 갈등 치유의 계기로
대북 원유 공급 차단, 中 동참 필수다
대선 주자들, 재계 '대선 제언문'에 화답해야
▲ 세계일보 = 또 혈세 투입 대우조선, 자구ㆍ회생방안 국민에 제시하라
대북제재 공조 강조한 美… 어깃장 놓는 韓 대선주자
이젠 영화관까지 청년 알바 울리는 '갑질 횡포' 부리나
▲ 조선일보 = 세월호 3년, '안전 업그레이드'는 없고 政爭만 있었다
민주 이번엔 유출 事故, 이래서 국민 신뢰 얻겠나
5조8000억 또 지원받는 대우조선, 도덕적 해이는 그대로
▲ 한겨레 = 세월호 앞에서 옷깃을 여미며
대우조선에 '2조9천억원 추가 지원' 꼭 책임 물어야
214만 선거인단에 실망 안겨준 부실한 '경선 관리'
▲ 한국일보 = 민주 경선 결과 유출 파문, 엄정한 선거관리 계기 돼야
김수남 검찰, '박근혜 구속' 지레 배제할 이유 없다
대선 주자들, 대우조선 지원 찬반 입장 밝히라
▲ 매일경제 = 인빈서블 코리아 ; 공포의 균형전략 제시한 매경 안보보고서
디체킹 코리아 ; 성장과 공동체가치 강조한 제2한국보고서
대우조선, 사장은 무임금 선언하고 뼈깎는 구조조정 주도하라
▲ 서울경제 = 구조조정 미루다 11조 대가 치르는 '대우조선의 교훈'
3년 만에 인양된 세월호…국민 상처 치유 계기로
혐오 부추기는 구글 광고 중단 남의 일 아니다
▲ 파이낸셜뉴스 = 대우조선 '임종룡 해법'을 믿어보자
대북 정책 '코리아 패싱'을 우려한다
▲ 한국경제 = 한ㆍ중 사드 경제전쟁, 중국의 손해가 더 크다
상의도, KDI도…절박해지는 '대한민국 위기' 경고
▲ 디지털타임스 = 꽉 막힌 '디지털헬스'…4차산업혁명은 남 얘긴가
▲ 전자신문 = 재난망 더 이상 늦춰선 안돼
중국이 세계화 운운할 자격 있나
▲ 아시아투데이 = 세월호 인양, 아픔과 갈등 봉합하는 계기로 삼자
'천안함 기억 배지', 안보의식 일깨우는 계기되길
▲ 매일일보 = 청년실업 해법, 이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안보 위기에 '코리아 패싱'까지 걱정해야 하나
▲ 이데일리 = 대우조선 지원 이번엔 마침표 찍어야
인양된 세월호, 모든 의혹 해소되기를
▲ 신아일보 = 세월호 인양, 갈등 접고 화합 계기로
▲ 건설경제 = 세월호 인양…'안전한국' 출발점 돼야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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