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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맨' 로니 모란, 83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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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맨' 로니 모란, 83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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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맨' 로니 모란, 83세로 타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레전드, 로니 모란이 22일(한국시간)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83세.


    1934년 리버풀에서 태어난 모란은 리버풀 한 팀에서만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했다.

    그는 1952년부터 1966년까지 리버풀에서 379경기를 뛰었으며, 은퇴 후 리버풀에서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1991년부터 1992년까지는 리버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영국 BBC는 "모란은 리버풀 한 팀에서만 뛴 의미 있는 축구인"이라며 "수비수였던 모란은 주장 역할을 오랫동안 맡으며 1963-1964시즌, 1964-1965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우승을 이끌었다. 리버풀의 역사를 함께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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