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44.50

  • 45.57
  • 0.91%
코스닥

1,050.07

  • 56.14
  • 5.65%
1/3

김승연 차남 김동원, 中 보아오포럼 2년연속 참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김승연 차남 김동원, 中 보아오포럼 2년연속 참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승연 차남 김동원, 中 보아오포럼 2년연속 참가

    (서울=연합뉴스) 고웅석 기자 = 중국의 '사드(THAAD) 보복'으로 한중관계가 악화한 가운데, 오는 23∼26일 중국 하이난 섬에서 열리는 보아오(博鰲)포럼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차남 김동원 상무가 2년 연속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21일 한화 등에 따르면 김동원 한화생명 미래전략실 상무는 이번 보아오포럼에 정회원으로 참석한다.

    김 상무는 작년에는 '영 리더스 라운드테이블(YLR)' 공식 패널로 초청받아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 무대에 데뷔한 바 있다.


    보아오포럼 이사를 맡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특검·검찰 수사로 구속됐거나 출국금지돼 올해는 참석이 불가능한 상태다.

    이 부회장은 작년에 보아오포럼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를 만나는 등 중국 지도자들과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쳤다.



    한국 정부 측 인사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유일하게 참석한다.

    유 시장은 23일 개막식에 이어 26일 '도시의 특성' 토론 세션에 참여해 인천 유시티 조성 현황 등 도시개발 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도 '다자간 무역시스템과 자유무역협정' 토론 세션에 초청을 받았지만, 주최 측은 패널 구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달 초 돌연 초청을 취소했다.

    이를 놓고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 당국의 보복조치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 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경제 발전을 목적으로 2001년 창설돼 매년 3월 중국 하이난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아시아 각국 장관과 국제기구 대표 80명, 포천 500대 기업 150명, 재계 대표 1천600명 등 2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freem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