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기 위한 '제6기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이 17일 서울 외신지원센터에서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이 밝혔다. 모니터단에는 유학생을 비롯해 14개국에 거주하는 50여 명이 참여해 올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은 해외에서 생산·배포되는 각종 미디어와 자료들 가운데 한국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찾아서 시정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해외문화홍보원이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제6기 모니터단의 활동은 작년 9월에 개통된 한국바로알림서비스(www.factsaboutkorea.go.kr)를 통해 소개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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