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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금리인상 경계감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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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美금리인상 경계감에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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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美금리인상 경계감에 하락 출발

    2,130선 안팎서 공방…코스닥은 상승 출발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코스피가 15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정책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에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23포인트(0.15%) 내린 2,130.55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장보다 5.36포인트(0.25%) 내린 2,128.42로 출발한 뒤 2,130선 안팎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네덜란드 총선과 미국 부채한도 유예기간 만료(이상 15일), 3월 FOMC 결과 발표(16일 새벽) 등 굵직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게 형성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간밤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서 미국 증시도 내렸다"면서 "내일 새벽 미국 FOMC의 통화정책 발표를 앞둔 경계감도 있어 코스피가 최근과 같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까지 7거래일 연속 '사자' 행진을 이어가던 외국인은 282억원을, 기관도 108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개인이 홀로 398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기계(1.21%), 통신업(1.01%)은 오르고 있고, 전날 강세를 보인 금융업(-0.87%), 은행(-0.74%), 보험(-0.47%)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0.15%)가 3거래일 만에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SK하이닉스[000660](-2.39%), 신한지주[055550](-1.41%), KB금융[105560](-1.74%) 등이 동반 하락세다.



    한국전력[015760](0.93%), SK텔레콤[017670](1.22%) 등은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51포인트(0.08%) 오른 614.63을 나타냈다.

    지수는 1.26포인트(0.21%) 오른 615.38로 개장한 뒤 상승 폭을 점차 줄여가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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