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이수민(33)이 이보영, 최강희와 한솥밥을 먹는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수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회사에는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유인영, 김지훈, 김서형, 왕빛나, 최정원, 윤아정 등이 소속돼 있다.
이수민은 엠넷 예능 프로그램 '음악의 신2'에 이어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8'에까지 출연하며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거침없는 성격의 캐릭터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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