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한류스타 소지섭의 서울 팬미팅이 하루 추가 개최된다.
소지섭의 소속사 51K는 "4월29일 개최하는 서울 팬미팅 티켓이 전석 매진돼 4월30일에 팬미팅을 한차례 더 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추가 팬미팅 티켓은 오는 2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다.
서울 팬미팅은 소지섭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 '트웬티: 더 모먼트'(TWENTY : The moment) 일환으로 진행된다.
소지섭은 이달 말부터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홍콩 등지를 찾을 예정이다.
팬미팅에 관한 상세 일정은 추후 소지섭의 공식 홈페이지인 소지섭닷컴(sojisub.com)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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