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속 글로벌 인재전쟁…EBS '다큐프라임'
13∼21일 5부작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EBS는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다큐프라임-글로벌 인재전쟁' 5부작을 방송한다.
세계는 4차 산업혁명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인해 대변혁을 맞고 있다. 이에 새 시대에 맞는 인재를 얻기 위한 국가 간 경쟁과 전략이 치열하다.
'다큐프라임-글로벌 인재전쟁'은 세상을 바꾸는 미국의 힘, 그 미국을 추격하려는 중국의 저력을 인재전략 및 인재전쟁의 관점에서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또 4차산업 혁명이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삶에 미칠 영향을 살펴보고 인재전략의 방향을 제시한다.
1부 '혁신가의 세상'과 2부 '인재의 블랙홀, 미국'에선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 서비스 기업 구글의 미키 김 아시아 태평양 총괄 전무가 미국의 혁신 인재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는다.
3부 '용의 숨겨진 발톱', 4부 '추격자, 세상을 탐하다'에선 한국인 최초로 중국 베이징대학교 1호 유학생인 김만기 숙명여대 교수와 함께 인재 전쟁의 포성 속에서 야망을 품은 중국을 심도 있게 살핀다.
마지막 5부 '대한민국, 도약의 조건'에선 우리나라 실태를 들여다보고 대안을 고민해본다.
1부 13일, 2부 14일, 3부 15일, 4부 20일, 5부 21일 밤 9시 50분 방송.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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