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빌 토마스 신임 회장 선임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국제 회계·컨설팅 기업 KPMG의 신임 회장으로 빌 토마스(49) 미주지역 회장이 선임됐다고 삼정KPMG가 9일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오는 10월 1일부터 4년이다.
토마스 신임 회장은 28년간 KPMG 감사부문에서 일했으며 2009년부터 작년까지 KPMG 캐나다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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