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페스티벌'에 이연복·최현석 등 '쿡방스타' 총출동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여성 뮤지션들의 축제인 '2017 뮤즈 인시티'의 전야제인 '2017 올리브 페스티벌'이 다음 달 22일 송파구 올림픽 공원에서 열린다.
'올리브 페스티벌'은 음악과 요리, 라이프스타일 마켓 등이 어우러진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CJ E&M은 '올리브 페스티벌'에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개그우먼 박나래 등 최근 '핫한' 푸드 아이콘들이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연복은 쿠킹쇼, 황교익과 최현석은 푸드 토크쇼, 박나래는 자신의 이름을 딴 '나래 바(bar)'에서 만날 수 있다.
'올리브 페스티벌' 티켓은 이날부터 CJ몰을 통해 판매되며 22일 1일권과 22∼23일 양일권 두 종류를 살 수 있다.
본 행사인 23일에는 노라 존스, 코린 베일리 래 등 강력한 라인업으로 짜인 메인 무대가 열린다. 또 역대 최대 규모로 국내외 맛집이 참여해 글로벌화된 화제의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23일 본행사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전 오픈된 티켓 물량은 나오자마자 매진된 바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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