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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정착 돕는 생활지도사 60여명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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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정착 돕는 생활지도사 60여명 파견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다문화가정의 정착을 돕기 위해 올해 신규로 생활지도사 60여 명을 파견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3∼15일 서울 동작구 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생활지도자 양성 교육에는 관련 분야 전공자와 자격증 소지자들이 참가해 다문화 가족 상담, 인권 교육, 자녀 양육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듣는다.

교육을 마친 지도사는 각 지역의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결혼 이민자의 언어·문화 차이 해소, 자녀 교육 등을 돕고, 만3∼12세 다문화 자녀와 중도입국 자녀를 위해 진로 지도, 생활 상담 등도 진행한다.

진흥원은 교육 접근성이 떨어지는 다문화 주민을 지원하고자 2007년부터 지도사가 가정을 찾아가는 방문 교육 서비스를 시작해 한국어 수업, 생활 지도 등을 펼치고 있다.

newgla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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