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시는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10곳을 추가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지정한 선도의료기관 수는 55개로 늘었다.
시는 공모를 통해 대구의료원, 우리들병원, 대구자생한방병원, 대구세브란스피부과, 뉴욕치과, 닥터스영상의학과, 더블랙성형외과, 유마스템의원, LJ비뇨기과, 한국의학연구소 대구검진센터를 선정하고 오는 9일 노보텔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한다.
선도의료기관은 해외 거점 구축 지원, 국내외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및 전시회 참가 우선권 부여, 해외환자 유치 시 차량 및 통·번역 지원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대구시는 지난달 카자흐스탄에 해외홍보센터를 열고 현지 알파뱅크와 '대구 의료관광 제휴카드'를 발급하기로 합의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55개 선도의료기관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해 대구가 의료허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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