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강한 기업 육성'…대구 IP스타기업 11곳 선정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지식재산센터는 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지식재산(IP) 창출 유망 스타기업 11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보국전자와 엔유씨전자, 알엔웨어, 프린텍, 농업회사법인 영풍, 알에프, 화랑고무, 오토크로바, 에스엘씨, 디케이코리아, 스마트브레인이 뽑혔다.
스타기업에는 연 7천만원 한도로 3년간 해외 권리화, 특허기술 시뮬레이션 제작,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경영전략 컨설팅 등 비용을 지원한다.
IP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식재산 창출 역량을 높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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