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 오후 2시 강풍 주의보…"시설물 관리주의"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8일 오후 2시를 기해 서해 5도에 강풍 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서해 5도 지역에는 초속 9.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 최대 초속 16m까지 바람이 거세질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했다.
인천기상대 관계자는 "강풍특보는 내일 아침 해제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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