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소록도 해상서 어선끼리 충돌…2명 부상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3일 오후 2시 48분께 전남 고흥군 소록도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4.8t급 어선 유성호와 1t급 선외기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선외기 선장이 바다에 빠지고 유성호 승선원 1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모두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해경은 두 선박이 충돌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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