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고 따뜻해
(서울=연합뉴스) 곽명일 기자 = 북한은 3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맑았다가 한두 차례 흐려지겠으며 양강도 지방에서는 오전에 약간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3도에서 7도 높아져 따뜻하겠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상 9도로 예상된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10, 0
▲ 중강: 구름많음, 5, 20
▲ 해주: 맑음, 9, 0
▲ 개성: 맑음, 9, 0
▲ 함흥: 맑음, 11, 0
▲ 청진: 구름조금, 6, 10
nkfutu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