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다음 달 2일 원내 산림박물관 2층에서 '생태 정원과 봄철 정원 관리'를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산유화 자생식물원' 김용연 대표가 2시간가량 진행하며 강의 내용은 생태 정원이란, 생태 정원을 만들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토양개량, 봄철 정원 등으로 구성된다. 수목원에 입장한 관람객은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국립수목원은 봄을 맞아 정원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강연을 마련했으며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식물 증식·관리, 토양개량 등 식물관리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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