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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선 경선캠프 이름은 '더문캠'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의 경선캠프 이름이 '더문캠'으로 결정됐다.

캠프의 손혜원 홍보부본부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캠프의 이름은 '더문캠'으로 결정했다"면서 "천여개의 댓글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이름"이라고 소개했다.

더문캠은 더불어문재인캠프의 약칭이다. '더'에는 '더불어'의 의미와 '더'(More)의 의미를 지닌다.

손 부본부장은 '더문캠', 'the문camp', 'the문캠' 등 로고 디자인을 함께 게재, "더민주의 로고와 같은 폰트를 사용했고, 색상도 같은 톤"이라면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손 부본부장은 페이스북에서 경선캠프의 명칭을 정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후보는 '더문캠(the문camp)', '열린文캠프', '인재문camp' 등 세가지 안이었다.

손 부본부장은 문 전 대표의 재임 당시 당에 영입돼 홍보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당명인 '더불어민주당'을 만들었다.

문 전 대표는 2012년 대선 당시에는 '담쟁이캠프'를 경선캠프 이름으로 사용했고, 본선캠프는 시민 중심의 '시민캠프'·당 인사 중심의 '민주캠프'·정책 중심의 '미래캠프'의 체제로 운영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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