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건축단열재 업체 에코인슈텍 경주에 150억 투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건축단열재 업체 에코인슈텍 경주에 150억 투자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부산 건축단열재 전문업체인 ㈜에코인슈텍이 경북 경주에 150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짓는다.

건천읍 용명산업단지 내 7천700㎡ 터에 150억원을 들여 공장을 건립해 오는 10월부터 가동한다.

경주시와 에코인슈텍은 이를 위해 최근 경주공장 설립 협의를 마치고 입주계약 등 행정절차에 들어갔다.

에코인슈텍은 부산시 기장군에 본사가 있는 친환경 건축단열재 전문업체로 건축자재 국산화에 주력해 2016 혁신기업 대상을 받기도 했다.

이병원 경주시 기업지원과장은 "유망 강소기업의 경주공장 설립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 등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