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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 첩보영화 같은 北김정남 암살…국제공항서 女공작원 2명에 독살


'비운의 백두혈통' 김정남은 치밀한 사전계획하에 암살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살해 배후나 배경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항에서의 대담한 범행과 독극물 스프레이에 의한 암살이라는 예사롭지 않은 수법에 비춰 북한의 소행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전문보기 : http://yna.kr/lOR04KJDAOp







■ 특검, 재청구 끝에 '정유라 특혜' 최경희 前이대총장 구속



'비선 실세' 최순실(61)씨 딸 정유라(21)씨를 둘러싼 이화여대 학사 비리 의혹의 정점에 있는 최경희(55) 전 총장이 15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됐다. 최 전 총장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맡았던 서울중앙지법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새벽 2시 20분께 "추가로 수집된 증거자료 등을 종합할 때 범죄사실이 소명되고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C2Rz4KcDANJ



■ 윤병세 오늘 독일행…주변 4강과 대북공조 '새판짜기'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다자 회의 참석을 계기로 미·중·일·러 등 주변 4강과 대북 압박의 '새 판 짜기'에 나선다. 지난 12일 북한의중장거리 미사일(북극성 2형) 발사, 13일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 등으로 한반도 정세가 심상치 않게 전개되는 가운데, 핵심 당사국들과 북한의 '핵폭주' 저지를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전문보기 : http://yna.kr/YORO4KADAOb



■ "美국경세 도입땐 현대차 가격인상폭, 미국차의 최대 10배"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탄력을 받은 국경조정세가 실제로 도입된다면, 미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가격인상폭은 미국차의 최대 10배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15일 미국 자동차 전문 시장조사기관인 '바움 앤드 어소시에이츠'에 따르면 국경조정세 도입 때는 미국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평균 가격이 약 8% 오르면서 연간 200만대 판매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보기 : http://yna.kr/S2Rj4KiDAN5



■ 못받는 체납건보료 1천억원 넘어…미성년자 결손처분 급증



건강보험당국이 결손처분한 체납보험료가 해마다 늘어 지난해 1천억원을 넘어섰다. 사망자, 행방불명자, 경제적 능력이 없는 미성년자 등이 체납한 건강보험료를 받아낼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전문보기 : http://yna.kr/N3RH4KEDANb



■ 3만 벤처기업 시대…10곳중 6곳, 3년도 못버텨



국내 벤처기업 10개 중 6개는 3년 이내에 문을 닫는 것으로 드러났다. 벤처투자 생태계가 미비한 데다 판로 개척의 어려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통계로 본 창업생태계 제2라운드' 보고서에서 "지난 10년간 진입규제 완화 등에 힘입어 '3만 벤처시대'가 열리는 등 창업 1라운드는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한 뒤 "하지만 벤처기업 중 62%는 3년을 못 버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문보기 : http://yna.kr/G2R44KeDAN4



■ 자산 3조 강원랜드도 기타공공기관…공공기관지정제에 '구멍'



강원랜드는 자산 3조원의 대형 공공기관이다. 지난해 3분기 현재 정규직만 3천245명에 달한다. 그러나 강원랜드는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공운법)상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된다. 기타 공공기관은 감사위원회를 두지 않아도 되고 임원 임명, 예산안 확정 및 결산서 제출 등과 관련해서도별도 기준이 없다. 심지어 공운법상으로는 경영실적 평가 적용 대상도 아니다.



전문보기 : http://yna.kr/X5Rd4KJDANF



■ 금융권 종사자 4명 중 1명은 억대연봉…은행 33%로 최고



지난해 금융권 종사자 4명 중 1명이 억대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억대연봉자 비중이 1년 새 크게 늘어 최초로 20%를 넘어섰다. 15일 한국금융연구원이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2016년 금융인력 기초통계분석' 자료에 따르면 연봉이 1억원 이상인 금융회사 직원 비중은 24.8%였다.



전문보기 : http://yna.kr/j3RM4KQDAN8



■ 변호사도 '부익부 빈익빈'…26%는 한달 400만원 못 벌어



변호사 네 명 중 한 명은 한 달에 400만 원도 채 벌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매출 상위 10%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변호사 사이에도 소득 편중 현상이 빚어지고 있었다. 15일 국세청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15년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는 변호사, 세무사,공인 회계사 등 9개 전문직종 사업자는 3만3천명이었다.



전문보기 : http://yna.kr/V3R84KGDANR



■ 車수입 2년 연속 100억달러↑…벤츠·BMW·상용차 선전



국내 자동차 수입액이 2년 연속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폴크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사태에도 불구하고 벤츠, BMW, 상용차 등의 판매가 선전한 덕분이다. 15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자동차 수입액은 106억3천300만달러(약 12조1천억원)를 기록했다.



전문보기 : http://yna.kr/E3Ro4KADANs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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