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협회 회장에 박진 전의원 취임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사단법인 한미협회 회장에 박진 전 새누리당 의원이 10일 취임했다.
박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린 이·취임식을 통해 한미협회 6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협회 관계자가 전했다.
3선을 지낸 박 전 의원은 18대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한미협회는 한·미 양국의 우호친선과 이해증진을 위해 1963년에 설립된 순수 민간단체다.
minary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