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서부 해안서 규모 6.6 강진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파키스탄 남서부의 해안에서 8일 오전 3시3분께(현지시간) 규모 6.6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3만3천200명이 거주하는 파스니에서 16㎞, 인구 7찬5천700명의 도시 투르바트에서 82㎞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다소 얕은 것으로 측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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