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원도심 살려보자' 시-시의회 협의체 발족

[인천소식] '원도심 살려보자' 시-시의회 협의체 발족

(인천=연합뉴스) 인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와 시의회의 협의체가 7일 발족했다.

인천 원도심 재생협의회는 공동 의장인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황인성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담당 실·국장, 상임위원회 위원장, 대학교수, 인천도시공사 사장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중구·동구·남구 등 원도심에서 진행하는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 저층 주거지 관리사업,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주차장 확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현장 점검을 거쳐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검단 지하철 2024년 개통 목표 계획 승인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검단새빛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이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인천시는 인천지하철 1호선을 계양역에서 검단까지 7.2km 연장해 2024년 개통하는 방안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5천550억원이다.

6천억원을 들여 대곡동∼원당로 등 검단 일대 7개 노선 15.9km도 건설할 계획이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