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1구역 재개발 '신당 KCC스위첸' 닷새만에 완판
(서울=연합뉴스) 박인영 기자 = KCC건설[021320]은 서울 중구 신당11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신당 KCC스위첸'의 계약을 시작한 지 닷새 만에 모든 가구가 완판됐다고 6일 밝혔다.
KCC건설은 지난 1∼3일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하고 이후 잔여 가구에 대해 예비 당첨자와 내 집 마련 신청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계약을 진행해 닷새 만에 전 가구에 대한 계약을 100% 완료했다.
신당 KCC스위첸은 지하 3층, 지상 16층 3개 동, 전용면적 45∼84㎡ 176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04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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