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목요일인 2일 아침 강원 양구와 철원 기온이 -19도까지 떨어지는 등 동장군이 맹위를 떨칠 전망이다.
다만 오후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도, 낮 최고기온은 1∼10도로 각각 예보됐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2.0ｍ, 남해 앞바다에서 0.5∼1.5ｍ, 동해 앞바다에서 1.0∼2.5ｍ로 각각 일겠다.
다음은 2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확률>
▲ 서울 : [맑음, 맑음] (-3∼3) <0, 0>
▲ 인천 : [맑음, 맑음] (-7∼3) <0, 0>
▲ 수원 : [맑음, 맑음] (-10∼4) <0, 0>
▲ 청주 : [맑음, 맑음] (-9∼4) <0, 0>
▲ 대전 : [맑음, 맑음] (-9∼6) <0, 0>
▲ 세종 : [맑음, 맑음] (-11∼5) <0, 0>
▲ 춘천 : [맑음, 맑음] (-15∼2) <0, 0>
▲ 강릉 : [맑음, 맑음] (-3∼7) <0, 0>
▲ 전주 : [맑음, 맑음] (-7∼5) <0, 0>
▲ 광주 : [맑음, 맑음] (-5∼6) <0, 0>
▲ 제주 : [구름조금, 구름조금] (1∼6) <10, 10>
▲ 대구 : [맑음, 맑음] (-5∼7) <0, 0>
▲ 울산 : [맑음, 맑음] (-6∼8) <0, 0>
▲ 부산 : [맑음, 맑음] (-3∼9) <0, 0>
▲ 창원 : [맑음, 맑음] (-4∼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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