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한국소리터서 판소리·뮤지컬·오페라 공연
(평택=연합뉴스) 김종식 기자 = 경기도 평택시 평택호에 있는 한국소리터는 오는 22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에 판소리 5대 마당, 뮤지컬, 오페라 등을 공연한다.
오후 2시에 공연하며, 입장료는 3천원이다.(문의:한국소리터 ☎<031>683-3891)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2월22일 판소리 '수궁가'
꾀 많은 토기와 충성심 강한 자라의 용궁이야기
▲3월29일 오페라 '사랑의 묘악'
시골청년 네모르노와 지주의 딸 아디나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4월25일 뮤지컬 '미국&한국 편'
시카고, 웨으스 사이드 스토리, 명성황후
▲5월31일 판소리 '흥부가'
착한 흥보 심술 궂은 놀부 형제 이야기
▲7월26일 판소리 '심청가'
효녀 심청이와 아버지의 사랑 이야기
▲8월30일 뮤지컬 '프랑스 편'
노트르담 드 파리, 로미오와 줄리엣
▲9월27일 오페라 '아이다'
이집트 장군과 적국 공주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
▲10월25일 판소리 '춘향가'
남원 일색 춘향이와 옥골 선풍 이몽령의 사랑 이야기
▲11월29일 뮤지컬 '영국 편'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캣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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