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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공항 우편물 배송지연 속출…韓 "터키행 EMS 접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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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공항 우편물 배송지연 속출…韓 "터키행 EMS 접수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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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탄불공항 우편물 배송지연 속출…韓 "터키행 EMS 접수 중단"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터키 이스탄불공항에서 국제우편 운송이 장기간 지연돼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국 우체국은 터키로 가는 국제특급우편(EMS) 접수를 잠정 중단했다.


    24일 한국 우정사업본부의 한 관계자는 "이스탄불공항의 우편물 처리 지연으로 민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일선 우체국에서 터키행 EMS 접수를 일단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우체국에는 터키행 우편물을 접수하지 말라는 공문이 전달됐다.


    우정본부에 따르면 작년 11월에 발송한 소포가 아직 도착하지 않는 등 지연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우정본부는 자체적인 EMS는 중단했지만, 외부 민간 사업자에 의뢰해 우편물을 배송하는 'EMS 프리미엄'으로는 접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프리미엄은 우정본부 자체 서비스가 아니기에 가격이 훨씬 높다.


    또 일선 우체국에서는 프리미엄 서비스 역시 배송이 평소보다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을 고객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우정본부는 "터키 내부 사정이라는 것만 알 뿐 EMS 처리가 지연되는 정확한 이유는 파악하지 못했다"면서 "현지 배송이 원활해지면 접수를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공항은 이달 6∼8일 폭설로 항공편이 대거 취소됐으나 이후로는 정상 가동 중이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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