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26.50

  • 7.64
  • 0.32%
코스닥

685.45

  • 3.89
  • 0.57%
1/3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증인신문 내달 10일로 연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 증인신문 내달 10일로 연기

최순실·장시호·김종 재판에 증인 불출석 사유서 제출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61)씨와 조카 장시호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이 재판부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5일 열릴 예정이던 최씨 등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한 김 사장과 이모 상무가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고 24일 밝혔다. 구체적인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애초 내일 열릴 예정이던 최씨와 장씨 등의 재판은 다음달 10일로 연기됐다.

김 사장은 최씨 등으로부터 압력을 받아 장씨가 운영하는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삼성전자가 16억 2천800만원을 후원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