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맑음…낮부터 기온 높아져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24일 북부 지역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날씨가 맑겠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예보했다.
다만 양강도 일부 지역에서는 한때 흐리겠다고 중앙방송은 보도했다.
낮 시간대부터는 기온이 점차 높아지겠다고 중앙방송은 덧붙였다.
평양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영하 3∼4도로 예상됐다.
다음은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맑음, -3, 0
▲ 중강: 맑음, -11, 0
▲ 해주: 맑음, 0, 0
▲ 개성: 맑음, 0, 0
▲ 함흥: 맑음, 2, 0
▲ 청진: 맑음, -1, 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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