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박맹호 회장 별세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출판사 민음사를 창립해 이끌어온 박맹호 민음사 회장이 22일 오전 0시4분 별세했다. 향년 84세.
유족으로는 부인 위은숙씨와 상희(비룡소 대표이사), 근섭(민음사 대표이사), 상준(사이언스북스 대표이사)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 24일 오전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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