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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해운 울릉도∼독도 새 여객선 4월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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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저해운 울릉도∼독도 새 여객선 4월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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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저해운 울릉도∼독도 새 여객선 4월 취항

    (포항=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는 뱃길에 오는 4월부터 새 여객선이 운항한다.


    포항∼울릉 여객선사인 대저해운은 유럽에서 960t급 여객선을 들여와 울릉∼독도 항로에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1999년 호주에서 건조한 배로 길이 52.6m, 폭 13m에 정원 426명이다.


    2천300㎾급 워터제트 엔진 4기를 달고 최고 시속 40노트로 울릉∼독도를 1시간 30분만에 간다.

    3월께 국내에 배를 들여와 정밀·선급 검사를 한 뒤 4월부터 운항에 들어갈 계획이다.



    대저해운은 지금까지 울릉∼독도에 썬라이즈호(338t·정원 442명)를 운항했으나 독도 탐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새 여객선을 투입한다고 설명했다.

    썬라이즈호는 정기점검을 위해 휴항 중인 썬플라워호(2천394t·정원 920명) 대신 포항∼울릉 뱃길을 다니고 있다.


    대저해운 임광태 대표는 "2∼3m 높은 파도에도 안정적으로 고속 항해가 가능해 뱃길이 더 안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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