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4.48

  • 1.43
  • 0.06%
코스닥

675.84

  • 2.35
  • 0.35%
1/3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 김앤장 고문으로 활동 재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 김앤장 고문으로 활동 재개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이명박 정부 시절 '금융 4대 천왕'으로 불렸던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법무법인 김앤장의 상임고문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18일 김앤장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최근 김앤장에서 상임고문을 맡아 일하고 있다.

이 전 회장은 이 전 대통령의 고려대 2년 후배이자 최측근으로 꼽히는 대표적인 MB계 금융인이다.

한일은행 출신으로 2008년부터 2013년 6월까지 우리금융 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까지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을 맡아왔다.

일각에서는 이 전 회장이 복귀하면서 일명 4대 천왕으로 불리던 어윤대 전 KB금융[105560] 회장과 김승유 전 하나금융지주[086790] 회장의 활동 복귀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