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노블리에종신보험'…최저 가입금액 10억원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교보생명은 상속세 재원을 효과적으로 마련할 수 있는 '교보노블리에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저 가입금액이 10억원인 이 상품은 가입 즉시 고액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최초 가입 시 사망보험금이 그대로 유지되는 기본형과 가입 후 매년 5%씩 늘어나 20년 후에는 보험금이 2배가 되는 체증형 등 두가지 유형이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종신보험에 가입해 놓으면 상속재산을 처분할 필요 없이 보험금으로 상속세 재원을 마련할 수 있고 절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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