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816.34

  • 125.05
  • 1.8%
코스닥

899.36

  • 20.56
  • 2.24%
1/4

투자자들 줄섰다…딥시크, 몸값 100조 찍고 내년 IPO '시동'

"20조원 투자유치 곧 마무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 줄섰다…딥시크, 몸값 100조 찍고 내년 IPO '시동'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사진=연합뉴스
    대규모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 인공지능(AI) 개발사 딥시크의 기업가치가 최소 5천억위안(약 10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투자금은 당초 목표였던 500억위안을 크게 넘어 최대 1천억위안(약 20조원)에 육박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딥시크는 현재 진행 중인 투자 라운드에서 1천억위안에 가까운 자금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ADVERTISEMENT


    딥시크는 당초 500억위안을 조달한다는 목표였지만 최신 AI 모델 출시 이후 투자 관심이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 중국 닝더스다이(CATL)과 위챗 운영사인 텐센트 홀딩스가 가장 큰 금액을 약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회사는 모두 딥시크의 기존 투자자들이다.

    ADVERTISEMENT


    이번 투자 라운드는 곧 마무리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말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서 딥시크의 기업가치는 최소 5천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블룸버그는 예상했다.


    블룸버그는 딥시크가 이번 투자 라운드로 내년 기업공개(IPO)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확보한 자금은 AI 모델 개발과 컴퓨팅 인프라 확충 등에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딥시크는 모델 구동을 위해 중국 내몽골에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에 화웨이 테크놀로지의 AI 칩 '어센드' 16만개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 데이터센터는 화웨이 AI 칩 클러스터 중 최대 규모다.

    ADVERTISEMENT


    중국 AI 기업들의 자금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경쟁사인 문샷 역시 500억달러의 기업가치로 자금 조달을 마친 뒤 내년 초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