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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닙니다"…2040년께 달에 반도체 공장 짓겠다는 기업 [글로벌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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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닙니다"…2040년께 달에 반도체 공장 짓겠다는 기업 [글로벌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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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반도체의 일본 내 생산을 추진하고 있는 라피더스가 2040년께 달 표면에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11일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고이케 아츠요시 라피더스 사장은 전날 미국 싱크탱크 허드슨 연구소에서 열린 강연에서 달 표면에 반도체 공장을 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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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케 사장은 달 표면에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수자원이 존재한다는 점 등을 언급하며 "농담이 아니라 진지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강연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달 표면 공장 이미지를 제시하면서 "(달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사업을 계획 중인) 일론 머스크가 좋아할 만한 내용"이라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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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도통신은 고이케 사장이 이처럼 실현 난도가 높은 목표를 공개한 데에는 라피더스의 젊은 연구진에게 장기적인 기술 목표를 제시하고 성취 의욕을 높이려는 의도도 있다고 분석했다.

    라피더스는 현재 최첨단 2나노(㎚·10억분의 1m)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미국 IBM과 협력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 함께 참석한 아르빈드 크리슈나 IBM 최고경영자(CEO)는 양사가 2나노 반도체를 넘어 1나노미터대 반도체 연구 개발에서도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라피더스는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받아 2나노급 최첨단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차세대 반도체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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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미국 기업을 추격 중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의 2분기 영업이익률이 82%에 달한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가 한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일본 키옥시아홀딩스 등의 2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CXMT의 영업이익률이 SK하이닉스(76%),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70%)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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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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