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변화하는 콘텐츠 제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용노동부로부터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산대특)을 교육기관으로 승인받아 ‘AI Worker 하이브리드 AI 영상제작 실무자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생성형 AI를 이용해 이미지나 영상을 만들어보는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콘텐츠 기획부터 AI 활용, 영상 촬영과 편집, 프로젝트 결과물 제작까지 실제 영상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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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영상 아이디어 구상이나 시나리오 정리, 이미지 및 영상 소스 생성 등 콘텐츠 제작 과정의 여러 단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AI가 만들어낸 결과물이 곧바로 완성된 콘텐츠가 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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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관계자는 “교육생들은 생성형 AI와 프롬프트 활용법을 비롯해 콘텐츠 기획, 시나리오 및 스토리보드 구성, AI 이미지·영상 소스 제작, 촬영, 영상편집 등 관련 내용을 단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상 제작자가 AI를 하나의 제작 도구로 활용하면서 최종 결과물의 완성도를 스스로 판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숏폼 영상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해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 제작 경험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학교에서는 같은 영상이라도 유튜브 일반 콘텐츠와 숏폼은 화면 비율과 영상 길이, 장면 전개, 자막 구성 등이 다른 만큼,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플랫폼별 제작 방식을 익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천중앙직업전문학교는 4차산업 특성화 전문학교이며, 고용노동부 선정 4차산업 선도 인력양성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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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측은 영상산업 실무자 출신 교수진과 실습 중심의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기존 영상제작·편집 교육에 생성형 AI 활용을 접목해 변화하는 콘텐츠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할 수 있는 산대특 국비지원 직업훈련으로 운영돼 훈련생의 교육비 부담을 낮추면서 AI와 영상 분야의 실무 역량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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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국비지원 범위와 본인 부담 여부 등은 개인의 국민내일배움카드 상황과 참여 조건, 훈련 이력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교육 대상은 영상편집·영상제작·디지털 콘텐츠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익히고 싶은 취업 준비생, 관련 직무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훈련생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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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교위탁 교육에 관심 학생들은 AI영상제작·영상편집 위탁교육과정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