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가 정부의 대미투자 사업과 관련해 이달 17일 비공개 보고를 받기로 잠정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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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국회 재경위 위원장은 8일 재경위 전체회의에서 "대미투자 관련된 비공개 보고를 받아야 한다"며 "잠정적으로 17일 오전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날 산업통상부는 비공개 당정협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재경위·산자위 위원들에게 대미투자 사업 내용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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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1호로는 220억 달러 규모의 미국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더불어 후속 투자 프로젝트로 미국에 대형 원전 8기를 건설하는 방안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이날 재경위 전체회의에서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요청건과 인사청문회 실시계획서 채택건이 상정돼 가결됐다.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15일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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