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첫날인 1일까지도 중부지방에 비가 이어지겠다.
비는 전북과 경북중·북부는 이날 밤까지, 서울·인천·경기서부·충청은 1일 오전까지, 경기동부와 강원은 1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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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 낙월도에는 전날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552.0㎜의 비가 쏟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전북 부안에는 204.0㎜, 군산에는 181.7㎜의 비가 내렸고, 충남 서천과 금산에도 각각 172.0㎜와 134.4㎜의 비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 강수량은 충남서부 30∼80㎜(충남서해안 많은 곳 100㎜ 이상), 대전·세종·충남동부·충북·경북중부·경북북부 20∼60㎜, 수도권·서해5도·전북서부 10∼60㎜, 강원 10∼50㎜, 울릉도·독도 10∼40㎜, 전북동부 5∼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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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형성된 정체전선 영향권에서 벗어나 북태평양고기압 영향권에 든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9월 1일 오후에서 저녁 사이 각각 5∼40㎜와 5∼3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곳곳에 비와 소나기가 이어지는 만큼 외출 시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기온은 아침에는 평년보다 높고 낮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상황이 당분간 이어지겠다. 특히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을 받는 남부지방과 제주 대부분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체감온도가 최고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1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인천 23도·27도, 대전 23도·31도, 광주 26도·33도, 대구 25도·33도, 울산 23도·32도, 부산 26도·31도다.
동해안에는 9월 1일까지 너울이 강하게 유입되겠다. 해안으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고 때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어 들이칠 수 있는 만큼, 해당 지역은 되도록 가지 않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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