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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축도 시세 80% 이하"…최장 20년 전세 풀린다

SH 장기전세주택 '시프트' 서울 1천381세대 입주자·예비입주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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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신축도 시세 80% 이하"…최장 20년 전세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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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구 래미안레벤투스와 청담르엘, 서초구 디에이치방배와 오티에르반포 등 서울 주요 아파트를 포함한 장기전세주택 1천381세대가 공급된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제51차 장기전세주택 입주자와 예비 입주자 총 1천381세대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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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프트'(SHift)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1'은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최초로 도입한 공공주택 브랜드다. 주변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규 공급은 서울시 매입형으로 강남구 래미안레벤투스(45·58㎡) 24세대, 강남구 청담르엘(59㎡) 57세대, 구로구 두산위브더프레스티지(45·59㎡) 9세대, 동대문구 이문3 복합공공청사(43㎡) 2세대, 서초구 디에이치방배(59㎡) 133세대, 서초구 오티에르반포(44·59㎡) 20세대, 성동구 성동자이리버뷰(59㎡) 9세대,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59㎡) 36세대, 중랑구 어반하임102(45㎡) 1세대로 총 9개 단지 291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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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공급은 세곡·마곡지구 등 SH 건설형 705세대,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메이플자이 등 매입형 312세대, 서울리츠3호 73세대 등 1천90세대이며 예비 입주자를 포함한다.

    신청 대상은 모집 공고일인 31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다.


    신청 주택 면적에 따라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05% 또는 150% 이하여야 하며 맞벌이 세대는 140% 또는 200% 이하여야만 한다. 총자산은 6억6천200만원 이하, 차량 가액은 4천542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소득과 자산 기준은 출생 자녀 수에 따라 최대 20%포인트 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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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85㎡ 이하 주택은 신청 면적별 소득과 거주지, 청약종합저축 가입 횟수 등을 기준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85㎡ 초과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예치 금액과 가입 기간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한다.

    고령자와 장애인, 노부모 부양자, 2자녀 이상 가구, 국가유공자는 우선공급 대상이다. 우선공급에서 탈락하더라도 동일 단지·면적의 일반공급 신청자로 자동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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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수는 9월 14∼15일 1순위를 시작으로 16일 2순위, 17일 3·4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심사 대상자는 올해 10월 14일 발표하며 최종 당첨자는 내년 3월 5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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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공급 단지는 내년 4월 이후 입주 예정이며 신규 공급 단지는 준공일에 따라 입주 날짜가 변동될 수 있다.

    SH는 "장기전세주택1은 무주택 서울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의 80% 이하 보증금으로 공급하는, 분양 전환되지 않는 공공주택"이라며 "이와 관련한 사실과 다른 소문에 유의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hankyu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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