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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가 꼽은 9월 유망주 4선 [ 글로벌 IB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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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A가 꼽은 9월 유망주 4선 [ 글로벌 IB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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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이 바뀌는 9월을 앞두고 증시 내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실적 모멘텀과 현금흐름에 기반한 9월 주요 투자 아이디어 4종목을 제시했습니다. 이미 상승세를 탔음에도 추가 여력이 충분한 종목부터 밸류에이션 부담이 공존하는 종목까지 면밀한 분석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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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추천 종목은 세계적인 랜드마크 공연장을 운영하는 매디슨 스퀘어 가든 엔터테인먼트(MSGE)입니다. 올해 들어 주가가 40% 이상 상승했음에도 BofA는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콘서트 횟수 증가와 공연당 수익성 개선, 농구단 뉴욕 닉스의 성과에 따른 스폰서십·광고·VIP 스위트 매출 증대 등 호재가 겹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탄탄한 공연 예약 일정을 바탕으로 한 높은 영업 레버리지가 마진 확대와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생활소비재 기업 처치앤드와이트(CHD) 역시 유망주로 꼽혔습니다. 암앤해머(Arm & Hammer) 브랜드로 대표되는 생필품 제조사로, 경기 불황에도 수요가 꾸준한 필수소비재 기업입니다. BofA는 가성비 라인업과 프리미엄 제품군의 조화,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수익성 구조 개선을 높게 평가하며 역사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매출총이익률을 달성할 잠재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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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핵심 장비 기업인 ASML에 대해서는 '저가 매수' 기회라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올해 주가가 50% 이상 올랐음에도 시장의 디레이팅 우려가 과도하다는 지적입니다. BofA는 EUV 노광 장비 시장의 독점적 지위를 바탕으로 이익 성장성과 마진 확대 잠재력이 여전히 견고하다고 진단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 2,452유로를 유지했습니다.

    반면 명품 브랜드 코치(Coach)의 모기업인 태피스트리(TPR)에 대해서는 신중한 시각을 덧붙였습니다. 코치 브랜드의 견고한 성장과 케이트 스페이드의 안정화, 탄탄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한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은 긍정적이지만,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현재 주가 밸류에이션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는 분석입니다.


    박지원 외신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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